KOREA and Mongol Dream project is program for manpower in the arts led by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K-arts). It started in 2013, and Dept. of Animation began this year for the first time with Mon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e(MSUAC). Prof. joo wansoo and 7 students of K-arts made a shot animation about one minute in Ulaanbaatar with 20 students of MSUAC from 29. june to 10. July. A total of four team Mongolia and Korea students mixed made animation about 'Naadam Festival in mongolia'. At first week, they filmed in camp of MSUAC and last week they worked main production in university. Although language and environment are different, the cooperation was a success because the same dream of students with enthusiastic and their active participation. They learn about each other's cultures and friendship and process of filling the lack with together.

한국 몽고 드림프로젝트는 한예종과 대한민국 외교부국가 간 예술 인력 양성 지원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었고, 영상원은 이번 2015년에 처음으로 몽골 문화예술대학과 애니메이션 협동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주완수 지도교수님 아래 한예종 학생 7명은 몽골문화예술대학교에서 몽골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 20명과 함께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2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몽골-한국 학생들이 섞인 4개의 팀은 ‘몽골 나담 축제’라는 공통된 소재를 가지고 조별로 1분 내외의 영상을 만드는 작업으로 진행되었고, 첫 주는 몽골 대학 캠프장에서 실사 촬영 위주의 수업이 둘째 주는 애니메이션 제작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졌다. 비록 언어와 환경은 달랐지만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의 열의와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친목을 다지면서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나가는 과정을 학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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